2018년
2017년이 가고 2018년이 왔다. 2018년..오지 않았으면 했다.
아직 나는 많이 부족하고 준비해야할 것들도 많은데 "취직"을 해야 하는 4학년, 2018년이 됬다.
많이 두렵고 나 스스로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많지만 그래도 준비하는 것들을 꾸준히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8년 나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Connect 부스트캠프에 참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결과가 좋다면 인턴도 경험해보는 것!
내가 준비하는 모든 것들이 사실 이것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기회이고 놓쳐서는 안되는 기회다.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고
그 과정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는 진짜 멋쟁이 사자차럼 운영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1년이다.
2017년 아주대 멋쟁이 사자처럼 5기를 하면서 정말 하나같이 모두 좋은 인연이었다.
내년 6기에는 어떤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매월 열심히 보내고 2018년 12월 31일에는 나도 한번 회고록을 작성해보고 싶다.
이를 위해서도 열심히 1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올 2018년도 화이팅!